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효리/음반 목록 (문단 편집) === 정규 4집 《H-Logic》 === ||<-5> '''{{{#000000 {{{+1 H-Logic}}}}}}''' || ||<-5>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H-LOGIC.jpg|width=100%]]}}} ||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000 2010. 04. 12.}}}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I`m Back || Ceejay, [[길미]] || Bahnus || 배영준 || || '''2''' || Love Sign (Feat. [[상추(마이티 마우스)|상추]] of [[마이티 마우스(가수)|마이티 마우스]]) || NICK SCAPA, MADISON JAMIE NORRIS || NICK SCAPA, MADISON JAMIE NORRIS || - || || '''3''' || '''Chitty Chitty Bang Bang (Feat. Ceejay of Freshboyz)'''[br]^^{{{-4 {{{#!html TITLE}}}}}}^^ || [[이효리]], Antwann Frost, RONALD FROST, ANETRA TERREL, CC Productions, [[라이언 전|Ryan S. Jhun]] || 김지웅, Antwann Frost, RONALD FROST, ANETRA TERREL, CC Productions, [[라이언 전|Ryan S. Jhun]] || 김지웅 || || '''4''' || Feel The Same || 한지선 || Bahnus || - || || '''5''' || Bring It Back (Feat. [[베카#s-1]] of [[애프터스쿨]], [[전지윤]] of [[포미닛]]) || Dr.Fe || Bahnus || - || || '''6''' || Highlight (Feat. [[비지(래퍼)|Bizzy)]] || 태무 || Bahnus || - || || '''7''' || 그네 (Feat. [[개리(래퍼)|개리]] of [[리쌍]]) || [[개리(래퍼)|개리]] || Bahnus || - || || '''8''' || Scandal || 김지향 || SHARIF & SLATER, [[라이언 전|Ryan S. Jhun]] || SHARIF & SLATER, [[라이언 전|Ryan S. Jhun]] || || '''9''' || 100 Percent || Brian Kim, RONALD FROST, Brande Kelley, Antwann Frost, [[라이언 전|Ryan S. Jhun]] || RONALD FROST, Brande Kelley, Antwann Frost, [[라이언 전|Ryan S. Jhun]] || [[라이언 전|Ryan S. Jhun]] || || '''10''' || Want Me Back || 이동은 || RONALD FROST, Lauren Seymour, Antwann Frost, [[라이언 전|Ryan S. Jhun]] || RONALD FROST, Lauren Seymour, Antwann Frost, [[라이언 전|Ryan S. Jhun]] || || '''11''' || How Did We Get (With [[대성(BIGBANG)|대성]] of [[BIGBANG]]) || 이솔이 || Bahnus || - || || '''12''' || So Cold || Ceejay, [[길미]] || SASHA PAYNE, JUTIN JAY HENRY, JERMAINE M PREST || SASHA PAYNE, JUTIN JAY HENRY, JERMAINE M PREST || || '''13''' || Get 2 Know (Feat. Double K) || JEAN NA, 박해인 || JEAN NA || JEAN NA || || '''14''' || Memory (Feat. Bizzy) || 박해인 || Bahnus || - || || '''{{{#000000 Chitty Chitty Bang Bang (Feat. Ceejay of Freshboyz)}}}[* 뮤직비디오 촬영에 사용된 트럭은 메르세데스 벤츠 악트로스 MP3 모델이다.]'''[br]{{{#000000 Music Video}}} || ||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5cnZrmpk69s)]}}} || [include(틀: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요)] 2010년 4월 12일에 발매한 [[이효리]]의 정규 4집 앨범이다. 티저영상 역시 숱한 화제를 불렀으며, 선공개곡 '그네'가 음원 1위에 오르는 등 초반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이효리의 주된 관심사이자 1집 앨범이 대성공할 수 있게끔 해준 [[힙합]] 장르를 열렬히 차용한 앨범이었다. 무단 도용 사건으로 인해 그간의 노력이 송두리 채 뽑혀갔지만, 메인스트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것들을 모두 포함한 앨범이라 사운드도 우수하며 그녀가 보여준 마지막 힙합 컨셉이기도 했다. 타이틀곡 'Chitty Chitty Bang Bang'은 음원 2주 연속 1위, 음악방송 3주 1위를 했으며 앨범은 평론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으나... 그녀 인생의 전환점이 된 '무단도용 사기사건'이 터졌다. 표절 논란에 가려져 묻혔지만 이 앨범에서도 이효리는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을 메이저 씬으로 올리려 부던히 노력했었다.''' 그로 인해 사기 사건도 일어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졌지만, 무단 도용과 관계 없던 타이틀 곡 "Chitty Chitty Bang Bang" 작곡가 라이언 전은 이 앨범으로 인해 여러 회사에게 제작 의뢰를 받으며 현재까지 평탄한 행보를 걷고 있다. 이 작곡가의 초기 입봉작이 바로 이 앨범이었는데 그가 이효리 앨범에 곡을 싣기 위해 매니저에게 끊임 없이 연락하고 결국엔 이효리의 자택 앞까지 찾아가 10분만 시간을 달라고 해 기회를 얻었으며 그 자리에서 이효리는 라이언의 곡을 듣고 만족하여 무명 작곡가였던 라이언 전과 작업하며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까지 선정해주었다. 후속곡도 그가 만든 'Scandal'이나 문제의 작곡가 바누스 바큠이 무단 도용한 'Highlight'으로 예정했었지만 표절 사건으로 좌절되었고 4집 앨범을 위해 녹음한 곡이 스무곡이어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6곡을 리패키지로 공개한다고 밝혔지만 그마저도 취소되었다. 4집 발매 예정 이틀 전에 음원유출 사고가 일어나 음원공개를 12일로 하루 앞당겼는데... 모든 실시간 차트에서 비를 제치고 1위 차지, 엠넷에서는 수록곡 '전곡'이 30위권 안에 있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후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메모리'(Memory) 등 4집 앨범중 무려 5곡이 표절시비에 올랐다.[* 다만 4집 수록곡 중 표절로 확인된 곡은 바누스가 작곡한 곡 뿐이었다.] 이중 하우 디드 위 겟은 정식으로 저작권 허가를 받은 샘플링 곡이었고 그네는 전통민요[* 작자가 불분명하고 연대를 알 수 없기에 저작권이 없다.]를 샘플링한 것으로 밝혀졌으나...전통 민요가 아닌 것으로 판정났다.[* 이 노래는 그리스의 국민음악가인, '''게다가 외국에선 현대그리스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널리 알려져있는 미키스 테오도라키스(Μίκης Θεοδοράκης)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Το τρένο φεύγει στις οχτώ>의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왔다. 곡에 나오는 '드브드브 듭듭듭 아~' 부분은 Annie Lennox가 리메이크 하면서 유명해졌던 The Lover Speaks의 'No More I Love Yous'에서 샘플링 했다. ] 표절 의심곡은 아직도 많다. 사실 How did we get도 처음에 저작권 등록이 한국으로 되어있었다. 한 두곡이 아닌 무려 5곡이 [[표절]] 의혹이 난 상태이고, 대부분 외국곡이고 미리 발매된 곡을 표절한 상황이란 점에서, 중간에 커머션에게 사기를 당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처음 How did we get 표절 의혹이 나올때 "외국곡의 데모 CD가 유출된 것이며 외국 곡은 모두 구입했다."라고 주장한 걸로 봐서는 그런 정황이 커보이지만...당시 How did we get은 KOMCA에 '''바누스가 작곡가로 등록되어 있었다.''' 결국 2010년 6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누스에게 사기를 당했으며 이로 인해 표절이 맞다'''고 발표, 또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05223|4집 활동 중단]]'''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상황을 보아하니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4&sn1=&divpage=4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4406|작곡가 집단인 바누스 바큠도 표절작곡가인 바누스(본명 이재영)에게 완전 속았다]]며 여기서도 고소 준비중이라고 한다. 가수로서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참고로 2집은 KBS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투자비용을 모두 수거했다. 일설에 도는, 표절해서 바로 활동을 접어서 이효리가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는 소문은 그저 헛소문이다.] 아예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고 보도한 언론 기사는 오독 혹은 오보이며, 가수 활동을 중단하거나 은퇴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표절 확정곡들은 앨범 트랙에서 제외되었다. 6~7월경 곡을 추가한 리패키지 앨범 계획이 있었으나 표절사건으로 인해 발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가수 본인이 직접 나서서 사태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것은 위기관리PR에서 최후의 수단이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기에 상당수의 동정여론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녀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앨범에 이름을 올렸기에 싱어로서 보다 더욱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다. 물론 몇몇 가수들이 자신들도 바누스에게 사기를 당했었다고 인증해 동정여론이 생기긴 했지만, 그녀의 위치와 인기, 그 때문에 대중들이 가졌던 신뢰도 등을 생각하면 다음앨범에서 정말 잘하지 못하면 그대로 추락 혹은 예능에만 전념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2010년 7월 21일, 바누스측이 '''의도적으로''' 표절곡을 창작곡으로 속이고 이효리 측에 넘겼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작곡가 본인은 경찰에 송치되었다.[[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0721211236690&p=sbsi&t__nil_news=downtxt&nil_id=4|#]] 하지만 뉴스에서도 나왔다시피 어느정도 부담이 덜어진건 사실이지만 그녀에게 도덕적인 책임은 여전히 남아있다. 2010년부터 표절로 밝혀진 곡들의 원작자를 찾아 사건 정황을 알리고 저작권 문제와 저작권료 지급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몇몇 곡은 협의가 끝나 저작자명과 저작권료 문제를 해결했고 나머지 곡도 진행 중이라고...이후 [[힐링캠프]] 출연 시에 밝힌 바에 따르면 4집 수익금[* 표절이 아니었던 곡들 포함.]은 이때 원 저작자들을 일일이 찾아가 배상하는데 쓰였고, 실질적으로는 순익은 커녕 금전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한다.[* 몇몇 작곡가들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면서? 그럼 이 정도는 내야지' 하고 배상금으로 상당한 거액을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바누스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1년 3월 14일자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나온 이효리는 이 앨범 사건의 충격 때문에 한동안 의욕상실이었다고 술회하며 앞으로는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전부터 인디출신 음악가들에게 곡을 받으려 하는 등, 본인의 이미지로는 생각하기 힘든 행보를 보이기도 했었다. 거기다 롤러코스터 출신의 이상순과의 교류도 그렇고, 인디 음악씬에 자주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전혀 여지까지와는 다른 음악을 들고 나올 수도 있어 보인다. 2013년 5월 29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이효리는 이 일 이후로 '''신인 작곡가의 곡을 받는 걸 꺼리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실 [[이트라이브]]만 해도 이효리의 3집 히트곡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었고 텐미닛도 당시에는 신인이던 작곡가의 곡이었던 걸 생각하면 조금 안타까운 점.[* 이효리가 신인작곡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그녀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대신 신인 작곡가 이효리 본인의 곡으로 컴백했다~~ 바누스측이 표절한 곡들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이 이효리가 프로듀서로서 역량이 딸렸기 때문이라는 것은 바누스측에서 표절한 곡들의 대중성을 볼 때[* 인터뷰에서 표절곡 6곡 중 4곡이 저작권 협회에 등록도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참고로 치티치티 뱅뱅은 표절 의혹을 받긴 했는데, 표절은 아닌 것으로 판명이 되었다. 일단 작곡자가 도작을 했던 바누스가 아니었고 다른 작곡가 2명의 공동작곡이었다.]에 약간 어폐가 있다. 전 세계의 인디, 혹은 대단히 마이너한 음악들 중에 딱 한 곡을 그대로 가져온다고 해도 이것이 표절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아무리 수준급의 역량을 가진 프로듀서라도 간단하지 않을 것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효리의 프로듀싱 능력의 유무는 단순히 표절곡을 가려내지 못한 것으로 단정지을 문제는 아니고 다른 측면을 복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한다(대중의 평가는 "그것을 감안해도 프로듀싱은 무리수였다"인듯 하다.). 문제는 표절시비가 붙었을 때의 대처이다. 이효리는 프로듀서로서 표절 논란이 일때 확인이라도 했어야 한다.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앨범에 표절 제기를 했으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38939|가이드 녹음 유출이라고 일축했다]].(기사 날짜를 보면 알 수 있듯 4월달이다.) 그 후로 앨범의 절반이 넘는 곡이 표절 시비가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6월까지 그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심지어 6월에 한 인터뷰에서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00614160726127&p=mk|리패키지 앨범을 내겠다]]라고 밝히기까지 했다. 앞서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기사가 뜨기까지 했다. 컴백 전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446263|1000곡을 수집했다]]는 언플은 정국과 맞물려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앨범을 내기 전에 표절을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하더라도, 네티즌들이 표절 의심을 내놓은 곡만 추려서 대조해볼 시간은 충분히 있었고, '''프로듀서'''를 자처한 사람이 2개월동안 방치한 것이 비판점. 초기 표절설이 불거질 때, 바누스는 자신이 작곡한 것이 확실하다는 조작된 서류로 일관했으므로 초기 대응이 늦은 것에 대한 항변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